소상공인대출(코로나19 대출) 총 정리 / 홀짝제? 이차보전대출?
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경제상황이 많이 안 좋아졌습니다. '사회적 거리두기'라는 캠페인으로 모임을 기피하는 현상이 나타났고 그로 인해 자영업자는 손님이 줄어들어 매출에 피해가 가고 있죠. 힘들어하는 자영업자에게 정부는 소상공인대출이라는 정책(금리 1.5%)을 내놓았고 시행했으나 초반에 너무 많은 수요가 몰린 탓에 병목현상이 나타났고 소상공인들은 이에 많은 불편함을 호소했는데요. 이에 따라 기획재정부, 중소벤처기업부, 금융위원회 등은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공동 브리핑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핵심으로 한 '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소상공인 금융지원 신속집행 방안'을 발표했습니다. 4월 1일부터 대출 '홀짝제'를 시행하며 소상공인대출의 금융지원 채널을 3가지로 확대했습니다. 첫번째 채널은 시중은행의 이차보전대..
2020.03.28